전 직원이 참여해 걸음기부 목표 3천만 걸음 달성
엔투비(사장 이유경)가 1월 16일부터 5주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내 몸과 이웃에 ‘선(善)한 걷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선(善)한 걷기 캠페인은 임직원의 걸음기부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2022년에는 임직원 걸음기부 목표 1천만 걸음을 달성해 역삼노인복지센터 어르신에게 친환경 물품 키트를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임직원 143명이 참여해 작년보다 상향된 걸음기부 목표인 3천만 걸음을 달성했다. 엔투비는 기부한 걸음으로 우크라이나 후원 굿즈인 컴포트타올 150세트를 구매해 참여한 임직원에게 선물로 제공하고, 컴포트타올 측은 판매수익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해 해당 기부금을 우크라이나 구호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컴포트타올(ComforTowel): 국민대학교 청년 창업 굿즈로 우크라이나 후원금 조성을 위해 제작된 타올
캠페인 우수 참여 직원으로 선정된 철강1섹션 황세진 사원은 “걸음기부를 위해 자동차 대신 도보로 출퇴근하고 주말에는 가족들과 산책을 했다. 직원들과 다같이 마련한 후원금이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지원사업에 사용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엔투비는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쉽고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임직원의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기업시민 내재화를 위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