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투비(사장 이유경)가 4월 27일 강남구보건소와 협업하여 임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건강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날 검진은 평소 개인 건강관리에 관심을 갖고 있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전 접수를 받아 진행됐다.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건강상담실’은 관할 보건소에서 회사 사무실로 직접 방문하여 현대인에게 발생하기 쉬운 대사증후군을 검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참여 직원들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5가지(복부둘레,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를 검사하고, 개인별 영양 및 운동 등 맞춤 상담까지 진행했다.
엔투비는 올해 하반기에도 건강상담실 운영을 통해 상반기 검진결과를 토대로 추적검사를 실시하여, 임직원이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