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투비(사장 이원종)가 6월 26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년 CP 심포지엄(공정거래위원회 주최,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주관)에서 CP 운영 우수기업으로서 모범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엔투비는 기업 및 공공기관 CP 담당자 130여명을 대상으로 CP 구축 방안과 함께 △ 자율준수편람 모바일앱 제작 △ 사내 공정거래 관련 신고센터 운영 △ 자율준수관리자 직원 소통 간담회 △ CP 전용 예산 수립 등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CP 운영을 통해 내·외부 이해관계자 간 신뢰도 향상, 대외 공정거래 이미지 제고, 임직원 보호 등의 효과가 있었다고 밝히며 CP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앞으로도 엔투비는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에 대한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한편, CP 운영을 개선하고 고도화하여 CP 선도기업으로서 자리를 굳건히 할 계획이다.

※ 관련 기사 : 공정거래 자율준수 법제화 시대…기업들, 운영 내실화 ‘앞장’ (kukinews.com)